[뉴스핌=이진성 기자] 보건복지부는 2일 11시 45분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추가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 두 명은 첫번째 환자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추가된 환자 2명은 16번째 감염자와 같은 병실을 사용했다. 즉 염려하던 3차 감염이 발생한 것이다.
다만 복지부는 병원내감염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
[메르스] 복지부"메르스 사망환자, 모두 면역력이 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