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사진제공=롯데그룹> |
3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 2일 오후 도쿄 지요다구 총리 관저에서 아베 총리와 면담했다.
면담 내용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으나 일본 롯데의 사업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신 회장은 지난 2013년 1월 15일에도 일본 총리 관저에서 아베 총리와 만난 바 있다. 신 회장과 아베 총리는 집안끼리 오랜 친분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