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4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2층 DMC홀에서 '2015 서울 중소기업인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 중소기업인과 중소기업 육성공로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올해 서울지역 유공자는 대통령표창 정용우 현대이엔지 대표 등 5명, 국무총리표창 김호정 다래파크텍 대표 등 5명,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25명 등 총 101명이다.
김종환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중소기업인의 사기진작과 경영의욕 고취를 위해 내년에는 더 많은 유공자들이 수상을 할 수 있도록 숨은 유공자 발굴에 노력하겠다"며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를 만들어 가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무역전문가 양성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