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이너뷰티음료인 '이너뷰티 플래너'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너뷰티란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을 통해 피부를 개선하는 것을 말한다. 이너뷰티음료엔 콜라겐, 식유섬유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간다.
우선 롯데칠성음료는 '이너뷰티 플래너 알로에베리'를 내놨다.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을 포함한 비타민 C·E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크렌베리와 블루베리 과즙을 넣어 상큼한 맛을 냈다.
또 '이너뷰티 플래너 알로에화이바'를 선보인다. 치커리 추출 식이섬유와 사과·복숭아 과즙이 들어간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 이너뷰티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20~3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채널을 통해 체험단 및 서포터즈 등을 운영할 것"이라며 "소비자 접점에서 다양한 시음행사를 펼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