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옥션은 오는 21일까지 역시즌 상품 특가 판매하는 '시즌되면 늦으리'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역시즌 쇼핑이란 가격대가 높은 상품을 수요가 적은 계절에 저렴하게 구매하는 쇼핑 방법을 말한다.
옥션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인기 겨울 상품을 최대 79% 할인 판매한다.
우선 '오늘의 특가' 코너를 통해 매일 4가지 상품을 파격가에 제공한다. 16일에는 ▲캐나다구스 익스페디션(59만9000원) ▲쉬즈미스 프리미엄 야상점퍼(9만9900원) ▲오프로드 겨울 프리미엄 패딩(5만9000원) ▲엘림모피 모피(19만9900원)를 준비했다.
17일에는 ▲노비스 야테시, 튤라 ▲K2 남·여 알파인 사파리 다운자켓 ▲팀스폴햄 마이크로젤 블록패딩 ▲캔키즈 다운점퍼 등 18일에는 ▲VOV 박시핏 무스탕 ▲메종아르띠 거위털 토퍼베드 ▲네파 포르테 리버시블 구스다운 자켓 ▲NII 남녀 패딩 등을 판매한다.
19일부터 21일까지는 ▲무스너클 스틸링 파카 ▲ZOOC 슬림핏 다운 점퍼 ▲FILA 패딩 ▲거위털 침구류 등을 특가에 마련할 수 있다.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캐쥬얼 패딩, 스포츠 패딩, 명품 패딩, 모피·무스탕, 이불·침구, 유아동 상품도 파격가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진도끌레베, 엘림모피, 시슬리의 고급 모피와 ENC 무스탕 뿐만 아니라 흙 침대, 헝가리 구스다운 이불, 유아동 겨울 의류 및 방한화 등 다양한 역시즌 인기 상품도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다.
옥션 지경민 온사이트마케팅 팀장은 "고객들의 쇼핑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합리적인 쇼핑 트렌드를 반영한 대대적인 역시즌 상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옥션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선호하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옥션>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