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AK플라자가 오는 26일부터 여름 세일에 들어간다.
21일 AK플라자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약 31일 동안 여름 세일을 진행한다.
핸드백과 구두, 가정용품 등 모든 상품은 10~30% 할인해서 판다. 브랜드 별로 최고 50%까지 할인한다. 해외명품 및 수입 브랜드 등은 20~40% 시즌 오프를 진행한다.
AK플라자는 세일 기간 '서머 컬렉션'과 '바캉스&뷰티 페어', '여름 레시피' 등을 테마로 대형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수원점은 내달 2일까지 5층 이벤트홀에서 '스포츠 바캉스 패션 특집전'을 연다. 컬럼비아·네파·헤드·아레나 등의 수영복과 래시가드·비치웨어 등 여름의류를 20~90% 할인 판매한다. 또 주말 3일간 만다리나덕·쌤소나이트·키플링 등 캐리어를 품목별 30~40% 할인 판매한다.
분당점은 오는 28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지방시·비비안웨스트우드·모스키노 등 선글라스를 6만9000원부터 판매하는 등 40~70% 할인한다.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지하1층 행사장에서 '락피쉬 서머 페스티벌'을 열고 젤리슈즈, 여름 스니커즈, 레인부츠 등을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역시즌 상품전도 진행한다. 분당점은 28일까지 성진모피·동우모피·이은영모피·리벨두 등 모피를 최고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구매금액대별 추가 5% 할인 및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