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CU(씨유)는 광동제약과 함께 마시는 비타민-C '비타500 아이스(190ml, 1000원)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CU측에 따르면 '비타500 아이스'는 파우치에 담긴 음료원액을 컵얼음에 따라 마시는 아이스드링크 제품이다.

CU에서 단독 판매하는 이 제품은 레몬 7개, 사과 35개, 귤 9개에 해당하는 비타민C 500mg가 함유돼 있고 카페인, 색소,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았다.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김배근 MD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비타민 음료 등 건강 음료의 매출이 예년보다 크게 높아졌다"며 "비타500 아이스는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비타민 아이스드링크로 여름철 건강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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