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진성 기자] 애플워치가 26일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애플 전문 매장 프리스비(Frisbee)는 이날 오전 7시 조기 오픈을 통해 애플워치 판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애플워치 출시로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매장 조기 오픈을 결정한 것. 조기 오픈 대상은 프리스비의 6개 매장이다.
오전 7시 명동과 강남스퀘어점을 시작으로, 오전 9시에는 홍대, 분당, 건대, 대전 매장이 오픈하며, 여의도IFC몰점은 10시 정상 오픈한다. 특히 명동점은 국내 APR 중 유일하게 ‘애플워치 에디션’ 시착 및 선착순 구매가 가능하다.
프리스비는 애플워치 구매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서 사전 FAQ를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1인당 1개씩만 애플워치 구매가 가능하고, 출시 당일 예약없이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프리스비 페이스북에서는 오픈 당일 현장 중계가 이뤄질 예정이다.
프리스비는 애플워치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애플워치 구매시 비씨나 롯데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결제금액별로 2~3만원 상당의 프리스비 이벤트 카드를 증정하고, 삼성카드 사용시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