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은 지난 14일부터 계약을 시작한 경기도 광교신도시 ′광교 더샵′(C4블록) 아파트가 4일 만에 100% 마감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49층, 7개동, 아파트 686가구(전용 84~91㎡), 오피스텔 276실(전용 83㎡)로 구성된다. 2018년 8월 입주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일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최고 경쟁률 377.4대 1, 평균 30.4대 1을 기록했다.
포스코건설 홍동군 분양소장은 "생활 인프라와 우수한 입지, 고객맞춤형 상품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단지 조감도<사진제공=포스코건설>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