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이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모리스 옵스트펠드 백악관 경제고문을 임명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모리스 옵스트펠드 백악관 경제고문 <출처=캘리포니아대학교> |
옵스트펠드는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교수로 재직했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이자 폴 크루그먼과 국제경제학 교과서를 공동 저술한 바 있다.
이 밖에 케네스 로고프 미국 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와도 '국제 거시경제학의 기초(Foundations of International Macroeconomics)'라는 교과서를 공동 저술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