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한화건설은 오는 8월 부산 동래구 낙민동에 짓는 ‘동래 꿈에그린’을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49층, 4개 동, 전용 84㎡ 총 732가구 규모다.
부산 지하철 4호선 낙민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1·4호선 환승역인 동래역, 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도 가깝다. 또 내년 개통 예정인 복선전철 동해남부선 동래역이 접해 있다. 해운대~센텀시티~동래~부산시청을 잇는 부산 핵심권역으로 이동이 쉽다.
동래구는 부산 내 최고의 학군지역이다. 동래고, 사직고, 동래여고로 통학할 수 있다.
홈플러스, 메가마트 등 쇼핑시설도 가깝다. 온천천 시민공원이 바로 인접했고 곧 조성되는 수민어울공원도 가까워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강진혁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부산 최고학군인 동래구에 위치해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며 “동래구 랜드마크 아파트로 진정한 프리미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 홍보관은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 센텀큐빌딩 2층에 있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해운대구 무동 1129-7에 마련될 예정이다.
동래 꿈에그린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