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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급등락 종목(7/22)] 새내기주 펩트론, 상장 첫날 '上'

기사등록 : 2015-07-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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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백현지 기자] 22일 국내주식시장에서 코스피 1종목, 코스닥 4종목이 상한가로 직행했다.

코스닥 새내기주인 펩트론은 공모가 대비 2배 오른 3만2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으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4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펩트론은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한 약효지속성 기술 개발 전문기업이다.

케이디건설은 다가구 주택 건설 계약을 협의 중이라는 소식에 상한가로 올랐다.

서린바이오는 삼성바이오 투자 확대 수혜주라는 전망에 가격제한폭까지까지 올라 2만2200원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성안은 전일보다 30% 오른 1235원에 마감했다. 

하한가 종목은 1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종목 위노바는 시세조작 혐의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했다.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은 위노바 등 5개 업체에 대한 주식 불공정거래 조사를 마치고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패스트트랙’ 방식으로 수사를 의뢰했다.

위노바 측은 "혐의가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현재 경영진이나 주주들과는 무관한 문제"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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