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민예원 기자] LG유플러스가 사물인터넷(IoT) 서비스의 가격을 낮추고, 서비스 특징을 담은 광고를 런칭하며 'IoT@home 서비스' 확산에 본격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0월까지 핵심 IoT 서비스인 에너지미터, 스위치, 플러그, 열림감지센서와 IoT 허브까지 5종의 서비스를 부가세포함 7천7백원인 월 7천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 가입하는 고객은 5종의 IoT 디바이스 및 설치비가 면제된다. 자세한 내용은 LG유플러스 IoT 프로모션 페이지(http://www.upluslte.co.kr/promotion/Iot)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배우 김희원이 IoT서비스의 핵심가치를 전하는 IoT 광고영상을 오픈했다.
LG 유플러스는 "해당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배우 김희원의 코믹 영상 중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영상을 이용자 SNS에 공유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11일까지 진행한다" 며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