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무역협회는 6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와 관련, 노동, 금융, 교육 등 4대 개혁과 문화육성 필요성 강조는 매우 적절한 방향이라고 논평했다.

무협은 "청년일자리 창출의 주체도 기업이고 저출산도 기업이 활성화돼 좋은 직장, 좋은 일자리 제공하는 것 외에 대안이 없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기업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도록 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협은 또 "정부는 시장원리에 충실한 경제운영을, 국회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관광진흥법, 국제의료사업법 등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협 관계자는 "수출을 늘리고 서비스산업을 수출산업화해 내수, 수출 균형경제를 달성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