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은 경기도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분양을 앞두고 임직원 및 주변 직장인을 대상으로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담 서비스는 오는 12~13일 이틀간 종로구 청진동 119-1번지에 위치한 GS건설 본사 그랑서울 타워1에서 진행된다. 분양 현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마련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 기간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담실에서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의 상품정보와 투자가치, 청약자격 등을 설명한다.
GS건설 김보인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분양소장은 “광교신도시는 서울 강남 및 도심 간 이동이 수월하고 거주 환경도 우수해 직장인 수요가 많은 지역”이라고 말했다.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최고 4층, 전용면적 84~115㎡, 26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달 중 수원 홈플러스 원천점(영통구 원천동 603-4번지) 주변에 견본주택 문을 열 예정이다.
단지 조감도<사진제공=GS건설>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