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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포토] 고개 숙인 롯데 "호텔롯데 상장·일본 계열사 지분율 축소하겠다"

기사등록 : 2015-08-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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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대국민 사과 <김학선 사진기자>
[뉴스핌=김학선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1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최근 불거진 형제간의 경영권 분쟁, 지배구조 문제 등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신 회장은 이날 "롯데는 한국기업"이라고 밝히며 "호텔롯데의 상장과 일본 계열사 지분율을 축소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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