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민예원 기자] KT는 17일부터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노트5,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 사전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양 모델은 오는 20일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KT는 단말 출시 전, 이용자들이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의 기능 및 삼성페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에스존 매장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사전 체험 행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사진제공=KT> |
또한 KT는 양 모델의 공식 출시 이전, 이용자들이 체험 인증샷을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5, 외식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티쇼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현석 KT 마케팅부문 디바이스 본부장(상무)는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고자 사전 체험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KT의 기가 LTE 네크워크와 올레 투폰 등 차별적인 서비스를 통해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런칭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