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민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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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미래부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에는 허원석 미래부 주파수정책과장이 '신규사업자용 주파수 할당계획'에 대해 발제하고 정부·학계·연구계·시민단체·통신업계 관계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할당계획은 지난 6월에 발표된 '2015년도 기간통신사업의 허가기본계획'에 따라 신규사업자가 2.5㎓대역(TDD) 또는 2.6㎓ 대역(FDD)중 한 개의 대역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미래부는 "이번 공개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후 신규사업자용 주파수 할당계획을 최종 확정해 8월말에 공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