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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 임세미, 허니문 베이비 갖자는 고윤에 ‘정색’…“장난하지 마요”

기사등록 : 2015-08-2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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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 임세미가 허니문 베이비를 갖자는 고윤의 말에 당황했다. <사진=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 방송 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늘부터 사랑해’ 임세미가 여전히 불편한 결혼 준비를 이어갔다.

2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 96회에서는 윤대실(추소영)의 아기 선물을 사러가는 윤승혜(임세미)와 정윤호(고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호는 아기 옷을 고르던 중 승혜에게 “우리 것도 사요. 난 허니문 베이비 갖고 싶은데 우리도 머지않았잖아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결혼이 내키지 않는 승혜는 “장난하지 마요”라며 불편해했고 윤호는 “장난 아닌데 난 승혜 씨랑 결혼하면 애부터 나을 거예요”라고 자기 의사를 전했다.

윤호의 바람과 달리 승혜는 끝까지 반대했다. 이에 윤호는 “아가야 미안해. 엄마가 아직은 안 된대”라며 “나 닮은 아들 낳고 싶지 않아요. 난 승혜 씨 닮은 딸 너무 갖고 싶은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결국 승혜는 “그만해요”라며 윤호의 말을 끊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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