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는 이번 회의를 통해 최근 증권시장의 급락과 관련한 담보부족 신용계좌의 반대매매와 공매도 추이등을 점검하고 과도한 시장 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투자업계와 협의했다.
한국거래소는 “주가급변에 편승한 루머 등에 의해 투자불안 심리가 조장되지 않도록 불공정거래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라며 “시장이 정상화 될 때까지 매일 비상시장점검회의를 통해 시장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