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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긴장감 고조에 '가요무대' 결방…남북 고위급접촉 사흘째 긴급좌담

기사등록 : 2015-08-2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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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대신 편성된 'KBS 긴급좌담 남북 고위급접촉 사흘째' <사진='KBS 긴급좌담' 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지난 20일 북한의 포격도발로 남북관계에 긴장이 흐르면서 ‘가요무대’가 편성에서 제외됐다.

KBS는 24일 밤 10시 방송할 예정이던 ‘가요무대’ 대신 ‘KBS 긴급좌담:남북 고위급접촉 사흘째’를 긴급 편성했다.

이에 따라 방송 예정이던 ‘가요무대’는 이날 전파를 타지 못했다. 당초 ‘가요무대’에는 김수희·여운·염수연·박일준·오은정·배금성 등이 출연해 추억의 무대를 꾸밀 예정이었다.

‘가요무대’ 대신 편성된 긴급좌담에서는 남북관계 전문가와 기자가 출연해 사흘로 늘어진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황병서 북한인민군 총정치국장의 회담 내용을 예측했다. 아울러 이번 회담이 남북관계에 미칠 영향과 한미관계 등 주변국과 정세변화에도 주목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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