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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조정민·황치열·벤·알리&함춘호·김태우…‘투빅’에 맞설 제왕은?

기사등록 : 2015-09-0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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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조정민·황치열·벤·알리&함춘호·김태우…‘투빅’에 맞설 제왕은?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불후의 명곡’ 조정민·황치열·벤·알리&함춘호·김태우…‘투빅’에 맞설 제왕은?

[뉴스핌=대중문화부] KBS 2TV ‘불후의 명곡’은 5일 저녁 6시5분 ‘세시봉과 함께하는 번안가요 특집’ 2부를 방송한다.

‘불후의 명곡’에서는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최고의 명곡들이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한글을 입고 새롭게 태어난다.

또 6070년대 국내 가요계를 화려하게 수놓은 추억 속의 멜로디와 대한민국에 번안가요 열풍을 몰고 온 세시봉의 두 주인공 조영남, 윤형주와 함께한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는 지난 주 감미로운 하모니로 1부 우승을 차지한 ‘투빅’에 맞서는 최강 6팀의 강렬한 무대가 펼쳐진다.

불후의 팔색조 디바 바다는 심수봉의 ‘백만 송이 장미’로 또 한 번 역대급 무대의 탄생을 알린다.

영화 '천녀유혼'을 연상케 한 몽환적인 분위기에 한 번, 끝을 알 수 없는 폭발적인 고음에 또 한 번, 마지막으로 두 눈을 사로잡은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전설과 관객을 사로잡은 바다의 화려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자타공인 톱클래스 보컬 김태우는 조영남의 ‘물레방아 인생’을 부른다.

김태우는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신나는 댄스, 전설과 관객을 기립시킨 폭발적인 무대 매너까지 여름의 더위를 싹 가시게 한다. 
 
차세대 디바를 꿈꾸는 섹시한 트로트요정, 조정민은 남심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음색과 화려한 댄스로 시선을 강탈한다.

조정민은 왁스의 ‘오빠’를 열창한다. 특히 왁스는 전국 오빠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상큼! 발랄! 깜찍한 애교까지 선보이며 대한민국에 남심주의보를 내린다.

불후의 안방마님, 알리는 대한민국 기타의 전설, 함춘호와 함께 낭만 가득한 가을의 시작을 알린다.

알리는 양희은의 ‘아름다운 것들’을 선곡했다. 아름다운 기타 선율과 알리의 목소리만으로 꾸며진 소박하지만 강렬한 무대가 예정돼 있다.
 
2015 불후의 슈퍼루키, 황치열은 매력적인 허스키보이스와 애절한 듯 담담한 창법으로  분위기 있는 가을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겼다.

황치열은 차중락의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으로 감성을 자극한다.
 
이선희의 뒤를 잇는 무대 위의 작은 거인, 벤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더 성숙해진 감성으로 전설을 비롯한 선배 가수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벤은 윤형주의 ‘우리들의 이야기’로 입가에 미소를 절로 짓게 만든다.

과연 최강 라인업을 제치고 최종 우승 트로피를 차지할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는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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