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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만기, 장모 최위득 여사와 달콤살벌 폭로전…티격태격 케미 500인MC 웃음 만발

기사등록 : 2015-09-1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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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하는 SBS `힐링캠프`에서는 이만기가 장모 최위득 역사와 함께 출연한다. <사진=SBS>
[뉴스핌=대중문화부] ‘천하장사’ 이만기가 장모 최위득 여사와 함께 ‘힐링캠프’의 500인 MC와 마주한다.

13일 방송하는 SBS ‘힐링캠프-500인’(힐링캠프)에서는 이만기가 장모 최위득 여사와 함께 달콤 살벌한 폭로전을 가진다.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 녹화에서 이만기는 최위득 여사가 등장하자 ‘귀여운 사위 모드’를 가동했다. 이어 ‘사위와 장모’의 이야기로 전환되며 본격적인 ‘사위 캠프’를 열었다.

이만기와 최위득 여사는 ‘톰과 제리’ 같은 모습에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각각 ‘톰 사위’ ‘제리 장모’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그 모습 그대로 500인과의 토크가 시작됐고 이만기와 최위득 여사는 티격태격하며 호흡을 자랑했다.

이날 무엇보다 MC들의 다양한 질문에 삶의 지혜가 담긴 재치 있는 조언이 이어졌다. 최위득 여사는 “있을 땐 모른다. 없으면 알지”라며 사위 이만기에게 특별한 요구를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아들보다 더 살가운 천하장사 이민기와 그의 ‘또 다른 어머니’ 장모 최위득 여사가 함께하는 ‘사위 캠프’는 14일 밤 11시15분 방송하는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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