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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주 부재, 저PBR주에 접근하라"

기사등록 : 2015-09-1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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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백현지 기자] 유안타증권은 주도주 공백시기에 가격메리트와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종목에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조언했다.

김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6일 "지난 7월 중순 이후 진행된 증시 하락은 속도와 강도 측면에서 3년여만에 처음 나타난 급락"이라며 "급락 이후 낙폭과대주의 상승이 눈에 띄어 단기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스피지수가 급락에서 벗어낫지만 회복을 논하기는 이른 시점"이라며 "차기주도주를 예상하기 보다 절대 저평가 기준이 되는 저 주가순자산배율(PBR)주 위주로 접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안타증권은 장·단기 가격메리트를 동시에 고려한 종목 중 한전기술, 삼성중공업, LS, 두산인프라코어, 아시아나항공 등을 눈여겨 봤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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