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지혜 기자] 휠라코리아는 238억6200만원 규모의 아웃도어 사업부문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사업전망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휠라, 키즈, 골프 등 기존사업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한국거래소는 이날 12시 27분까지 휠라코리아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뉴스핌 Newspim] 윤지혜 기자 (wisdom@newspim.com)
기사등록 : 2015-09-18 12:18
[뉴스핌=윤지혜 기자] 휠라코리아는 238억6200만원 규모의 아웃도어 사업부문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사업전망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휠라, 키즈, 골프 등 기존사업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한국거래소는 이날 12시 27분까지 휠라코리아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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