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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포토] 박근혜 대통령이 1호 가입한 KEB하나은행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기사등록 : 2015-09-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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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출시 <김학선 사진기자>

[뉴스핌=김학선 기자]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박세리 선수, 허정무 감독 등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에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부를 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해당은행 지점에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신청서를 작성하고 기부를 하면 된다. 15% 세액공제(3000만원 초과시 초과분에 대해 25%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아진 기부금은 조만간 설립될 가칭 '청년희망재단'의 청년일자리 사업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구직자와 불완전취업 청년, 학교 졸업 후 1년 이상 취업을 하고 있지 못한 자를 우선 지원하게 된다. 또 청년의 취업 기회를 최대한 확대하는 방향으로 지원하되 구직애로원인 해소, 민간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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