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19일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사당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SK건설을 제치고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당3구역은 면적 3만647㎡에 최고 15층, 13개동, 52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중 일반분양은 199가구. 공사비는 총 1200억원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조합원들이 대우건설의 대안설계를 높게 평가한 게 시공사 선정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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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