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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세빛섬, 슈퍼폰' LG 전략 스마트폰 공개행사 초대장 배포

기사등록 : 2015-09-2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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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카메라로 셀피 기능 강화, 메탈 프레임 적용


[뉴스핌=김선엽 기자] LG전자가 다음 달 1일 공개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전면에 듀얼 카메라를 채용해 카메라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고 메탈 테두리를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24일 LG전자는 다음 달 1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신제품 공개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과 미국 뉴욕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서울 행사에는 조준호 MC사업본부장 사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LG전자는 이날 차기 제품에 대한 이미지 사진을 공개했는데 듀얼카메라를 장착해 셀피 기능을 강화한 것으로 보인다. 듀얼 카메라는 서로 다른 각도에서 찍은 사진들을 합쳐서 더 선명하고 입체적인 사진을 만들어 낸다.

또 테두리에는 메탈 소재를 입혀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이번 스마트폰의 화면 크기가 갤럭시노트5와 같은 5.7인치이며 해상도는 쿼드HD(QHD, 2560×1440)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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