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이사장 박재식)은 한가위 명절을 맞이해 서울노인복지센터(종로구 소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명절음식과 기념품 구입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한국증권금융 임직원들과 함께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 박재식 이사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이 서울노인복지센터 희유 관장, 한국증권금융 한마음 봉사단과 함계 후원금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증권금융 제공>

서울노인복지센터 관계자는 "한가위를 맞아 어르신들을 위해 재단에서 준비한 명절음식과 기념품으로 더욱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됐다"며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재식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어르신들께 정성이 담긴 식사와 기념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