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대한건설협회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희망펀드’에 동참한다.
24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청년희망펀드 자율 가입 등을 골자로 한 ‘건설산업청년희망채움’ 캠페인을 추진한다.
건설업계는 건설기업의 청년희망펀드 자발적 참여, 1社당 목표 채용인원+ɑ,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임금피크제 도입, 기업의 신규 청년직원 채용, 해외건설 수주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협회는 회원사에 캠페인 안내공문 발송, 홈페이지 게재 등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소속 17개 회원단체 및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건설기술교육원 등 19개 건설유관단체까지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24일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하며 1000만원을 기부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