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인 '국민내비 김기사'의 이번 추석 연휴 기간 1일 길안내 건수가 1000만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월 누적 길안내 건수가 2억건을 넘어섰다.

2일 국민내비 김기사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기간(2015년 9월 26일~28일) 사용량은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2014년 9월 7일~9일) 대비 누적 길안내 건수는 330%, 사용자 수는 110% 증가했다. 올해 설 연휴 기간(2015년 2월 18일~20일)에 비해서도 누적 길안내 건수와 사용자 수가 각각 120%, 70% 증가했다.

박종환 록앤올 대표는 "가장 많은 인구 이동이 예상되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서버를 증설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했다"면서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국민내비 김기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 국민내비 김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