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지혜 기자] KDB산업은행은 대우증권과 KDB산은자산운용을 패키지로 묶어 공개경쟁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5일 산은은 제1차 금융자회사 매각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매각공고는 8일 산은 홈페이지 및 나라장터를 통해 개재된다.
매각 대상은 산은이 보유한 대우증권 지분 43%와 산은자산운용 지분 100%다.
한편 산은캐피탈은 매도실사 등을 거쳐 11월 중 공고를 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윤지혜 기자 (wisdo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