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웹젠은 자사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이 국내 최초로 앱스토어 3곳 모두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웹젠에 따르면 이 게임은 앞서 구글플레이 스토어, 원스토어(이동통신사 통합 스토어)에 이어 지난 3일 오전 iOS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에 올랐다. 3개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모바일 게임은 '뮤 오리진'이 처음이다.
뮤 오리진의 iOS 버전도 흥행을 이어간 배경에는 상반기 안드로이드 버전 서비스가 쌓아온 높은 인지도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 = 웹젠> |
한편 웹젠이 운영 중인 '뮤 오리진' 공식 카페에는 20만 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했으며 누적 방문자 수는 1000만 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