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국감] 벤츠·아우디 "서비스 네트워크 더 늘리겠다"

기사등록 : 2015-10-08 19:02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뉴스핌=송주오 기자] 벤츠코리아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서비스 네트워크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헌승 새누리당 의원은 8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 국정검사에서 "공식 서비스센터에 대한 불만이 높다"면서 "서비스센터를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는 "올 연말까지 서비스센터를 40곳으로 늘릴 것"이라며 "이를 통해 AS(에프터서비스)를 기다리는 고객의 대기 일수가 줄어들 것"이라고 답했다.

또 지난해 520억원을 투자해 건립한 물류센터를 통해 부품의 배송도 빨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코리아 대표 역시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