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선데이토즈는 모바일게임 '애니팡2'가 900번째 스테이지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선데이토즈는 새로운 스테이지 확대와 블록, 아이템 등을 추가하며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20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에피소드 45의 900 스테이지까지로 닌자팡이와 번개팡 등 새로운 블록, 콘텐츠 등을 선보였다.
닌자팡이는 자동으로 분신을 만들며 매칭을 방해하는 블록이다. 번개팡은 맞추는 개수에 따라 블록 제거, 물방울, 번개팡 생성 등의 기능을 통해 전략적 재미와 화려한 볼거리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스테이지 시작 화면의 미션, 추천 아이템 등의 안내 시스템은 사용성 개선에 맞춰 개편돼 빠른 전개를 통한 게임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최형일 선데이토즈 개발 PD는 "출시 이후 월 평균 2회 이상의 업데이트로 '애니팡' 특유의 대중성을 계승하며 각 에피소드마다 색다른 콘셉트와 재미를 담아내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늘 새로운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애니팡'만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 선데이토즈> |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