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경화 기자] 가치투자 주식연구소(최주용 대표)는 22일 러시아에서 한국 화장품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면서, ‘K뷰티’의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어 나이벡의 “직접수혜”를 전망 했다.
최주용 대표는 최근 한국 보건산업 진흥원이 발표한 자료를 인용 하면서 “러시아 화장품 시장 성장률은 연평균 5.7%씩 성장하는 가운데, 색조화장품 등이 인기를 끌면서 우리나라 화장품이 많이 팔린 10대 국가 안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 8월 나이벡은 펩타이드 마유 복합체 화장품인 '닥터 마이유'에 대한 러시아 판매 허가를 획득하고, 올해는 80억달러 규모로 커지는 러시아 화장품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러시아 기후 특성상 건조하고 기온이 낮아서 현지 환경에 적합한 나이벡의 펩타이드 기반 마유 화장품 ‘닥터 마이유’, 에센스, 마스크팩 등의 매출이 급증할것으로 전망 했다.
가치투자주식연구소 최주용대표의 ‘최주용 공식 퍼플’이 나이벡과 같이 성장 포텐셜이 큰 기업들의 정보를 선별, 제공하여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주용공식 퍼플’은 투자자산이 최소 5천만원 이상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맞춤식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 해당 기업 탐방을 거친 후 철저한 펀더멘탈 조사 및 수급분석을 통해 편입종목을 결정 하고 있다. 소수정예 운영 차원에서 가입자수는 30명으로 엄격히 제한하고 이후 신청자는 별도 대기반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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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주경화 기자 (issu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