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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스마트홈 기능 탑재 '에어워셔 신제품' 출시

기사등록 : 2015-10-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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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연순 기자] 대유위니아(대표 박성관)는 22일 디자인 요소를 강화하고 스마트 홈 및 스마트 청청 라이팅 기능 등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인 2016년형 위니아 에어워셔 신제품을 출시했다.

위니아 에어워셔는 실내의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를 자연 필터인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씻어주면서 최적의 건강 습도(40%~60%)를 유지해주는 친환경 가전이다.

2016년형 위니아 에어워셔는 ▲무드 라이팅을 적용한 ‘스윗캔들’ ▲스마트 홈 기능 등을 채택한 ‘포시즌’, ‘하이브리드’, ▲화사한 민트색 컬러 등을 적용한 ‘스마트’, ‘엘리트’, ‘내츄럴’ ▲‘프라임’ 까지 총 7개 품목 15개 모델로 구성됐다.

2016년형 위니아 에어워셔는 디자인적 요소를 한층 강화했다. ‘스윗 캔들’의 경우, 따뜻한 캔들이라는 컨셉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제품 외관에 접목했다. 또한, 제품 상단에 은은한 화이트 조명이 들어오는 ‘무드 라이팅’ 기능을 채택해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까지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엘리트’ 제품은 비비드 민트 색상의 제품을 선보이며 화사한 느낌을 살렸으며, ‘내츄럴’ 제품은 따뜻한 느낌의 파스텔 블루 색상을 채택해 디자인적 가치를 높였다.

아울러 위니아 에어워셔 중 ‘포시즌’ 및 ‘하이브리드’ 일부 제품에는 집 밖에서도 에어워셔를 작동시킬 수 있는 스마트홈 기능이 탑재됐다. 사용자는 대유위니아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이 제공하는 기상 정보를 바탕으로 날씨에 맞게 에어워셔를 작동시키며 쾌적한 실내 공기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위니아 에어워셔는 공기청정도를 눈으로 손쉽게 확인 할 수 있는 ‘스마트 청정 라이팅’ 기능을 채택했다. 실내 공기 청정도가 주황, 녹색, 파랑 3단계 컬러로 표시되어 사용자가 공기의 청정도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미세 수분 분자를 통해 더욱 안전한 가습을 돕는 ‘워터워싱 시스템’도 장착됐다. 이 시스템은 주변의 공기를 흡입해 공기 속 오염물질을 물로 씻어낸 후, 깨끗한 미세 수분을 머금은 공기를 내보내 촉촉하고 청정한 실내 공기를 만들어준다. 또한, ‘마이크로 광역 가습’ 기능을 채택해 에어워셔 주변뿐만 아니라 원거리까지 촉촉하고 건강한 가습을 돕는다.

쾌적한 실내 공기 관리에 도움을 주는 ‘필터링 시스템’도 탑재했다. 필터링 시스템은 먼지필터, 헤파필터, 탈취필터 등으로 구성된 것으로 미세먼지부터 초 미세먼지까지 효과적으로 잡아주며, 생활 악취까지 제거해준다.

위니아 에어워셔는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실내 공기를 건강하고 깨끗하게 관리하는 제품임을 입증받았다. 가습기 품질 인증 마크인 ‘HH(Healthy Humidifier) 마크’ 와 공기청정기 품질 인증 마크 ‘CA(Clean Air) 마크를 획득했다. 또한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하여 아토피 환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증 받았다.

대유위니아 신중철 마케팅 담당은 “감각적인 디자인을 채택하고, IOT 스마트홈 기능을 적용한 2016년형 위니아 에어워셔는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올 가을, 더욱 많은 분들이 위니아 에어워셔를 통해 365일 촉촉하고 건강한 공기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년형 위니아 에어워셔는 7개 품목(스윗캔들, 포시즌, 하이브리드, 스마트, 내츄럴, 프라임, 엘리트), 15개 모델로 출하가는 15만원~92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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