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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고음 도사, 파워풀한 가창력에 신승훈 ‘당황’…“누가 음치라고 했어?”

기사등록 : 2015-10-2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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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고음 도사가 뛰어난 가창력으로 패널들을 당황시켰다. <사진=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방송 캡처>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고음 도사, 파워풀한 가창력에 신승훈 ‘당황’…“누가 음치라고 했어?”

[뉴스핌=대중문화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고음도사의 폭발적인 고음에 신승훈이 당황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서는 음치와 실력자들로 구성된 미스터리 싱어들 사이에서 진짜 실력자를 찾는 신승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슨훙은 고음 도사를 마지막 라운드에서 탈락자로 선정했다. 하지만 진실의 무대에 오른 고음 도사는 정인의 ‘미워요’를 열창, 실력자임을 인증했다.

고음 도사의 시원한 고음과 애절한 목소리는 단숨에 현장을 사로잡았다. 패널들은 고음 도사의 노래에 기립박수를 쳤고, 이특은 “전율을 느낄 정도”라며 칭찬했다.

그를 탈락자로 뽑은 신승훈 역시 고음 도사의 놀라운 실력에 감탄하며 “아까 고음도사 (음치라고) 얘기한 사람 누구야?”라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노래하는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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