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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보금자리론 11월 금리 15bp 인하

기사등록 : 2015-10-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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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 10년 연 3.0%~30년 연 3.25%
[뉴스핌=김남현 기자] 주택금융공사가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11월 금리를 0.15%포인트 내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금리인하 조치로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의 금리는 대출만기에 따라 연 3.15%(10)~3.40%(30)에서 연 3.00%(10)3.25%(30)로 낮아진다. 아울러 KEB하나은행·KB국민은행·SC은행·기업은행의 4개 은행창구를 통해 신청하는 ‘t플러스 보금자리론‘u-보금자리론과 동일하게 0.15%포인트 낮은 연 3.00%(10)3.25%(30) 금리가 적용된다.
 
주금공 관계자는 최근 국고채 금리 하락 등에 따른 자금조달 비용 절감분을 보금자리론 금리를 낮추는데 쓰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출시된 안심주머니(Money)앱을 스마트폰 앱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으면 별도의 가입 절차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 금리할인 쿠폰을 발급받을 경우 보금자리론 금리를 추가로 0.02%포인트 할인받을 수 있다.
 
안심주머니앱은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 ‘Play 스토어에서안심주머니로 검색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의 경우 11월초부터 ‘App 스토어에서 다운이 가능하다.
 
<자료제공 = 주택금융공사>



[뉴스핌 Newspim] 김남현 기자 (kimnh21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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