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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신작 ‘애프터펄스’, 미국·중국·일본 등 세계 시장 저격

기사등록 : 2015-10-2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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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민예원 기자] 게임빌이 신작 모바일 FPS(1인칭슈팅) 게임 ‘애프터펄스’의 글로벌 공습이 호평을 받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초반부터 빠르게 입소문이 퍼지면서 전 세계 애플 앱스토어 게임 차트를 점령 중이다.

애프터펄스는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중국 무료 인기 게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미국에서 2위, 일본에서도 6위에 올랐다. 또한 세계 주요 모바일게임 시장으로 불리는 미국, 중국, 일본 외에도 현재 홍콩, 싱가포르, 파라과이, 이집트 등 전 세계 10여 개 국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인기 게임 순위 톱 1에 올랐다. 50여 개 국가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내 장르 순위에서도 1위에 랭크 돼 있다.

출시 직후 중국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 게임 1위를 차지한 FPS 신작 ‘애프터펄스’<사진제공=게임빌>

게임빌은 인기의 요인을 "'고퀄리티 게임성'과 '실시간 멀티 플레이'때문인 것 같다"며 "애프터펄스를 전 세계적으로 통할 블록버스터로 양산하기 위해 독보적인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몰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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