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삼성전자는 29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삼성페이가 지난 9월말 미국에서 론칭한 뒤 예상보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측은 "현지 언론매체들이 삼성페이의 범용성과 사용 편의성에 대해 좋은 피드백을 하고 있다"며 "지난 21일 버라이즌과도 협의를 해서 4대 통신사업자 공히 삼성페이를 서비스를 하게 돼 삼성페이 사용률이 더 빠르게 확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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