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19일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서피스 프로 4'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온라인 마켓으로는 하이마트 온라인·지마켓·옥션·11번가 등 4곳에서,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하이마트·홈플러스 등 2곳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한국마이크로소프트> |
'서피스 프로 4'는 노트북과 태블릿의 강점을 담은 한 데 모은 제품으로 최신 6세대(스카이레이크) 인텔 Core™ i5, Core™ i7 프로세서를 탑재해 서피스 프로 3보다 30% 빨라졌다.
또 최신 얼굴 인식 카메라와 생체 인증 보안 기능인 윈도우 헬로우(Windows Hello)를 활용해 패스워드 없이 쉽게 로그인할 수 있다.
새로운 12.3인치 픽셀센스 디스플레이(PixelSense Display)는 텍스트를 보다 뚜렷하게 볼 수 있으며 실물과 같은 이미지 감상이 가능하다.
가격은 119만9000원부터 285만9000원까지다. 타입커버, 도킹 스테이션, 서피스 펜(펜 팁 키트 포함) 등은 별도 구매 액세서리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