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사진공동취재단>

[사진공동취재단]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25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나서고 있다.

장례명칭은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이며, 장례기간은 26일까지 5일장으로 확정됐다. 국가장법에 따라 설치된 장례위원회의 위원장은 황교안 국무총리가 맡는다.

영결식은 26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본관 앞에서 거행되며, 안장식은 영결식 종료 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엄수된다.

한편, 김 전 대통령은 지난 22일 0시 22분경 폐혈증과 급성심부전으로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향년 88세를 일기로 서거했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