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로엔이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지분 인수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 5분 현재 로엔은 전날대비 1.42% 오른 7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로엔은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지분 70%를 126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에이큐브는 에이핑크와 허각 등이 소속된 기획사로 지난해 매출액 65억원, 당기순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
황현준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지분 인수는 레이블 추가를 통해 아티스트 및 콘텐츠 제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