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라이카는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D-Lux의 새로운 컬러 버전인 'D-Lux 솔리드 그레이(solid gray)’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D-Lux 솔리드 그레이 <사진=라이카> |
성능은 기존 라이카 D-Lux 모델과 동일하다. 다양한 범위를 커버하는 줌렌즈(Leica DC Vario-Summilux 10.9–34 mm f/1.7–2.8 ASPH.)를 장착했고 ISO 감도는 25600에 달한다. 또 4K 동영상 촬영과 와이파이 기능을 지원하며 2.8메가픽셀의 전자식 내장 뷰파인더를 탑재했다.
D-Lux 솔리드 그레이 카메라는 라이카 숄더 스트랩과 세트로 제공되며 제품 등록 시 사진 및 동영상 전문 편집 프로그램인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 룸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구매는 라이카 스토어를 통해 할 수 있다. 스토어에서는 라이카가 12월 한달간 진행하는 다양한 홀리데이 프로모션도 확인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