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경 기자] 게임빌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애프터펄스'가 미국 등 6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올해 최고의 게임(Best of 2015)'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애플은 국가별 앱스토어 'Best of 2015'를 발표했다. 게임빌의 히트작 애프터펄스는 미국, 일본, 중국, 대만, 인도, 홍콩 등 6개국에 이름을 올렸다.
애프터펄스는 게임빌과 스페인 유명 개발사인 디지털 레전드 엔터테인먼트가 손잡고 지난 10월 선보인 신작 게임이다.
'손안의 정통 FPS'를 표방하는 애프터펄스는 글로벌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애프터펄스의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는 300만 건으로, 중동과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상위 50위 안에 들고 있다.
애프터펄스 <사진=게임빌> |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