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요리 연구가 백종원씨가 자신이 광고모델로 출연한 신제품 전기밥솥을 직접 소개하는 행사가 열린다.

대유위니아는 오는 19일 서울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 내 자사 브랜드 존에서 '딤채쿡' 론칭쇼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딤채쿡’의 광고모델인 요리 연구가 백종원씨가 참석해 신제품 사용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딤채쿡’은 대유위니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IH 전기압력밥솥으로, 가마솥 밥 맛을 모티브로 제작했다.

대유위니아는 론칭쇼에 앞서 14일부터 브랜드 존을 촬영 한 후 SNS에 업로드하는 ‘SNS 인증샷 이벤트’와 소원을 적은 카드를 트리에 부착하는 ‘소원 트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룰렛 게임을 통해 식품 전문 브랜드 딤채식품의 ‘건강담은 쌀’, ‘건강담은 김치’ 등의 경품을 수령하거나 캘리그라피 카드를 제작할 수 있다.

또 브랜드 존에서 김치냉장고 ‘딤채 마망’, ‘위니아 에어워셔 및 스포워셔’, ‘전기 주전자', '뉴트리불렛(주서기)’ ‘위니아 TV’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 담당은 “대유위니아의 프리미엄 IH 전기압력밥솥 ‘딤채쿡’ 신제품을 고객들에게 쉽고 즐겁게 소개하고자 이번 런칭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신제품 출시를 널리 알리고 ‘딤채쿡’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고객과의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