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핌=이동훈 기자] 500조원의 기금을 운용하는 국민연금공단 새 이사장 공모에 3명이 지원했다.
14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진행된 공단 이사장 공모 마감 결과 지원자는 총 3명이다.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자리는 지난 10월 최광 이사장이 물러나면서 공석으로 남아 있다.
새 이사장은 보건복지부장관이 임명 제청하면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임기는 3년, 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