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경 기자] 야놀자가 '2015 좋은숙박 TOP 100'을 22일 공개했다.
'2015 야놀자 좋은숙박 TOP 100'은 좋은 숙박 문화 조성에 앞장선 우수 중소형 숙박업소를 선정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숙박의 명확한 판단 기준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좋은 숙박으로 선정된 100곳의 정보는 야놀자 앱, 홈페이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 숙소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참고할 만한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좋은 숙박으로 선정된 제휴점에는 2016년부터 우수 제휴점 지원 프로그램인 '야케어(Ya Care)'로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야케어 프로그램은 우수 제휴점 대상 특별 교육 프로그램 무상 지원, 세무 및 법무 관련 무료 컨설팅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분기 별로 우수 제휴점을 선정하여 상패를 제공하고, 연말에는 우수 제휴점을 초청하여 독려하는 '야놀자 패밀리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2015 야놀자 좋은숙박 TOP 100'의 평가는 모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전국 7400여 개의 야놀자 제휴점을 대상으로 했다. 안전, 청결, 편의성, 고객 감동 등 4개 항목에 대한 전문가 심사와 함께 별점, 이용 후기 등 고객 평가 점수를 합산하여 진행됐다.
김종윤 야놀자 좋은숙박 총괄 부대표는 "야놀자는 몰카안심존 캠페인, 제휴점 무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좋은 숙박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새해에도 더욱 많은 우수 숙박업소가 생겨날 수 있도록 고객, 제휴점 모두를 위한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야놀자> |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