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을 위한 선물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CU에서는 이날부터 인기 상품인 터닝메카드 오리지널(2만1000원), 터닝메카드 멜로디시계(8000원), 터닝메카드 미니카(1만원) 등 4종을 판매한다.

편의점 CU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터닝메카드' 완구 등을 판매한다. <사진=BGF리테일>

특히 완구 전문점에서도 구하기 힘들 정도로 인기가 높은 ‘터닝메카드 오리지널’을 CU에서만 1200개 한정 수량 판매한다.

어른들을 위한 선물도 준비했다. CU에서는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텀블러와 코카콜라 립케어, 카카오톡 피큐어 방향제 등 2만원 안팎의 저가형 크리스마스 콜라보 상품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1인 가구를 위한 미니사이즈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스파클링 와인, 번들 맥주 등을 최대 13%~54%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오진석 BGF리테일 생활용품팀장은 “뛰어난 접근성과 다양한 객층을 가진 편의점에 진출하기를 원하는 업체들이 인기상품이나 콜라보 상품 등으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며 “간편한 소비를 추구하는 요즘 트렌드에 맞춰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